• 최종편집 2021-10-12(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경기 오산시)은 9월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 화재로 인해 시장이 전소되다시피 한 영덕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이희진 영덕군수, 김태준 영덕소방대 장, 박종우 영덕 경찰서장 등을 만나 화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폐허가 된 화재 현장을 답사한 뒤 국회 차원에서 조속한 복구지원에 필요한 모든 조처를 다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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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은 9월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 화재로 인해 시장이 전소되다시피 한 영덕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 국회>

 

이어서 강부송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등 일행과 항일 의병장 벽산 김도현 선생의 유적지인 도해단을 방문해 참배하고 '벽산 김도현 숭모 사업회' 권영종(72) 회장과 벽산 선생의 주 손인 김진국(62) 씨, 증손자인 김기칠(65) 씨 등을 만나 벽산의 정신을 기릴 기념관 설립 등 숙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에 안민석 의원은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곧바로 이희진 영덕군수와 연결하여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나누고 조속한 시일 내 영덕군에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여 국회로 보내면 안민석 의원은 예산을 즉각 편성해 내년도에 바로 사업이 시행되도록 조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벽산의 문중 인사로부터 벽산의 유품 43점이 국립독립기념관에 위탁 혹은 기증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한시준 국립독립관장과 즉시 전화회의를 통해 유품에 대한 소재 확인과 기념관 설립 후 이전에 대한 사전 준비를 요청하고 적극적 협조 약속을 받아냈다.

 

마지막으로 안민석 의원은 정재환 더불어민주당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위원회 상임고문을 포함한 관련 인사들과 향후 사업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한 ‘벽산기념관 설립추진위원회’를 즉석에서 결성하고, 영덕군수와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예산편성 시기를 넘기지 않고 예산확보에 나설 수 있도록 사업을 바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벽산 김도현 의병대장은 1895년 을미사변과 일제의 단발령이 내려진 이후 의병을 조직 항일투쟁을 이끌었고, 1910년 한입 합방 후 일제의 땅에서 살 수 없다는 결의를 남기고, 2014년 부친이 세상을 떠난 뒤 동해를 걸어 들어가 순국했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고, 영해면 바닷가에 그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비석과 함께 재단이 설치되어 있지만, 기념관도 없이 인근에 컨테이너를 설치해 숭모 사업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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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영덕 방문“항일독립 운동 기념사업 여야 없는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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