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03(금)
 

[더뉴스 기사제휴=김재봉 선임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정권교체를 위한 세력연대, 가치동맹에 나서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홍 후보와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원팀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 사진자료(최재형 전 감사원장 공동기자회견1).jpg


이날 공동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 이후 홍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캠프에 합류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전 국회의원), 1차 컷오프경선 직후 합류한 박찬주 전 육군대장 등이 참석했다.
 
홍 후보는 이날 환영사에서 “jp희망캠프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님의 참여를 통해 클린캠프가 완성됐다”며 “‘게임 체인저’가 되실 최 전 원장님과 함께 비리캠프를 물리치고, 경선 승리를 한 후 본선에서도 클린캠프의 힘으로 ‘이재명 비리캠프’를 제압하겠다. 깨끗한 힘! 그것이 국민의힘”이라고 밝혔다.
 
최 전 원장도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분이 우리 당 본선 후보가 되는 게 선결조건이라고 생각했다”며 “무엇보다도 안정적이고, 도덕적이며, 확장성 있는 분을 지지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어 홍 후보님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홍 후보는 ‘최 전 원장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냐’는 질의에 “최 전 원장님은 우리나라 공직자들의 표상이시다. ‘리스크 프리’(Risk Free)로 저희 캠프에 오셨다”며 “우리 캠프가 클린캠프라는 점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큰 계기를 만들어주실 것”이라고 했다.
 
‘홍 후보의 확장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이냐’는 질의에 최 전 원장은 “국민통합, 기업간, 세대간 통합을 이루는 데 제 나름대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어떻게 도울 것인지는 홍 후보님과 상의해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했다.
 
홍 후보는 ‘양 캠프간 연대’와 관련해서는 “(최 전 원장님과) 여러분이 캠프에 같이 오셨다”며 “김선동 전 의원을 (강석호 전 의원과 함께) 공동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지층 결집’과 관련해서 최 전 원장은 “저를 지지해 준 많은 분들과 일일이 상의할 순 없었지만, (제가) 홍 후보님을 돕기로 했고, 지지했던 많은 분들이 합류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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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최재형 전 후보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 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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