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명품공항 건설로 역사에 남는 공직자․선배가 되자'

이철우 경북지사 '명품공항 건설로 역사에 남는 공직자․선배가 되자'

  • 기자명 이경옥
  • 입력 2020.08.03 17:00
  • 수정 2024.03.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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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신공항 공동후보지 모든 사회단체와 공무원들 노력의 결과지금부터 세계적인 명품공항 건설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 당부

경상북도는 지난 7월 31일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을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공동후보지로 최종 유치 신청을 한가운데, 3일 오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8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는 3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8월 직원의 날을 개최하며 경북.대구 신공항 성공을 염원했다. <사진 경북도청>

모형 활주로를 만들어 모형 비행기를 이륙시키는 퍼포먼스도 함께했던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여러분들도 통합 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으로 역사에 남는 공직자․선배가 되자”며,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경북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김형동 국회의원은 “한 명의 리더가 많은 것을 바꾼다. 이철우 지사님께서 통합 신공항 유치를 위해 리더로서 큰 역할 하셨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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