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대표, 원격교육 현장 참관 '원격교육도 한국이 표준이 될 것'

이낙연대표, 원격교육 현장 참관 '원격교육도 한국이 표준이 될 것'

  • 기자명 보훈방송
  • 입력 2020.09.11 18:28
  • 수정 2024.03.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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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장관,격차나 차별없이 양질의 교육해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초등학교 원격수업을 참관한 뒤 간담회를 열고 방역에서 그랬듯이 원격교육도 한국이 표준이 될 것이라며, 원격수업이 대면수업에 비해 학습력 저하, 학력 격차 발생, 또한 정서적, 심리적 충족감이 반감되는 것들에 대한 해결방안이 공통의 과제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대표

이 대표는 학교에서의 방역과 긴급돌봄, 특히 비대면 원격교육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학생들의 수용태도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원정책을 다져나갈 때 참고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유례없는 코로나 사태에서 격차나 차별없이 양질의 교육을 해나가는 것이 세계 교육의 과제라며, 새로운 방식과 새로운 콘텐츠를 공유해 교육격차가 최소화되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추경을 통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동 특별돌봄에 대한 예산이나 제도적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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