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사의 체크무늬가 들어간 학생들이 입는 교복에 대해 상표권 침해 문제를 제기해 해당 학교들의 교복은 내년부터 입지 못하게 됐다. 다만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기존 교복을 입을 수 있다.9일 제주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버버리사가 학생들이 입는 교복의 체크무늬에 대한 상표권 침해 문제를 제기해 교육청은 지난달 26일 교복에 버버리 체크와 유사한 무늬가 사용된 15개 학교, 중학교 8개교와 고등학교 7개교 학교 교복 디자인을 변경하도록 했다.버버리사가 지난 2019년 교복 제작 업체 측을 상대로 자신들
제주도명예경찰 최수종 '아이러브' 캠페인 동참 제주경찰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오후4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탤런트 최수종씨와 함께 성·가정‧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탤런트 최수종씨는 지난 4월 27일 제주지방경찰청 명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