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와 대한민국 보훈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포커스 인'은 경기도 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을 인터뷰했다.박현철 의장은 전반기 광주시의회를 이끌면서 '시민의 뜻을 맨 앞에, 시민의 꿈을 맨 위에, 시민이 참여하는 광주시의회'를 추구했다.다음은 더뉴스 포커스인과 경기도 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의 인터뷰 내용이다.[박상희 기자] 안녕하십니까? 더뉴스 ‘포커스인’ 박상희 기자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님을 만나 뵙겠습니다. 의장님 안녕하세요? [박현철 의장] 시민의 뜻을 맨 앞에, 시민의 꿈을 맨 위에, 시민이 참여하고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광명시청사, 1층 로비를 들어서면 옛날 건축물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리모델링을 통해 자연과 어울림을 추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광명시는 서울과 너무 가까운 위치에 있어 오랜 기간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자리 잡았다.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이 많았던 광명시에 KTX광명역이 들어섰지만 허허벌판에 이용객은 증가하지 않았다.10년 전 광명시 인구는 31만이었지만 이후 증가세를 보이면서 2014년도에는 35만을 돌파했다. 세대수는 2017년까지 꾸준히 증가했지만 한국사회에 심각한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나는 전쟁하러 왔다. 결코 봉사하러 온 것이 아니다. 앞으로 치열한 전쟁이 있을 것이다." 지난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에 취임하던 정용기 신임원장의 첫 마디였다. 오랜 공직생활을 춘천시 경제관광국장과 태백시 부시장으로 마치면서 몸에 익혔던 노하우를 2014년~2015년,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을 위해 쏟아 붓겠다는 다짐이었다.THE NEWS는 지난 2016년 1월 13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에 취임해 급여 100원의 신화를 만들며 진흥원을 효율적인 워크아웃으로 기존 1실 3본부, 1관, 1단, 10팀을 3본부, 1
올 늦여름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사건 중 하나가 대구 희망원이다. 1958년 대구광역시 민간 복지시설로 출발해 1980년대 천주교 대구대교구로 이관됐다. 하지만 대구 희망원은 2010년까지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됐다는 의혹성 보도가 나왔고, 지난 10월 8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가려진 죽음 - 대구 희망원, 129명 사망의 진실' 제목으로 방영되기도 했다.제2의 부산 형제원 사건이라고 불리는 대구 희망원은 끊임없이 발생된 의문사와 폭행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민주화된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전국 우수부랑인복지시설로 계속 노미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