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기사제휴] 4.10총선 경기도 수원시정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와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의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다.초반 김준혁 후보와 이수정 후보가 서로 앞서다가 후반까지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약 2000여표 앞서고 있었다. 개표가 88% 정도에서도 이수정 후보가 계속 앞서나가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일부 개표방송을 진행하는 곳에서는 개표율 99%에서도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보도되면서 김준혁 후보가 0.2~3% 차이로 아깝게 패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최종개표결과 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50.86%
[더뉴스 기사제휴] 4.10총선 투표가 완료되고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승리'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조국 대표는 "국민들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란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하며, "창당한 지 한 달 남짓한 조국혁신당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다음은 조국혁신당의 출구조사발표에 대한 감사인사 전문이다.국민이 승리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셨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민생도, 외교도, 민주주의도 망가졌습니다.윤석열 검찰독재
[더뉴스 기사제휴]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전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후보가 당선됐다.민주당 채현일 후보는 54.53% 득표율을 얻었으며, 민주당을 탈당 후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영주 전 국회부의장은 41.67%를 득표했다.민주당 채현일 당선자는 “낡은 정치를 깨뜨리는 변화와 혁신의 상징이자 도구로 영등포 주민들이 채현일을 선택해주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새로운 영등포 만들겠다”고 말한 채현일 당선자는 “구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다. 낡은 구태 정치가 아닌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대전 유성구)가 4.10총선 승리 후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당선인사를 전했다.조승래 후보는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이 앞선다"고 말하면서,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를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이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정권의 실패가, 대통령의 실패가 대한민국의 실패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능한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조승래 후보의 당선인사 전문이다.민주주의와 민생 회복을 위한 유성구민의 선택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의 주권자 여러분께 변치 않는 초심, 더 큰 정치로 보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갑 임오경 후보가 4.10총선에서 당선됐다. 함께 경쟁했던 김기남 후보의 공약도 광명발전을 위해 소상히 살피겠다고 전한 임오경 후보는 "대한민국에 공정과 상식을 확립하고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약속했다.다음은 임오경 후보의 당선인사 전문이다.지난 4년간 저 임오경을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저 임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인천 계양갑)가 4.10총선 승리 후 지지자들의 축하 속에 당선인사를 전했다.계양주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밝힌 유동수 후보는 "3선 국회의원이 되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유동수 후보는 "계양 발전을 위해 GTX-D.E노선과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을 조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유동수 후보의 당선인사 전문이다.사랑하고 존경하는 계양구 주민 여러분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계양갑 당선자 유동수입니다 .계양구 주민 여러분께서는 부족한 저를 계양
4.10총선 군포시 개표가 91.17%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가 득표율 56.21%를 얻어 당성확실시 됐다.다음은 이학영 후보 당선인사 전문이다.존경하는 군포시민 여러분!저 이학영을 군포 대표 일꾼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않고대한민국과 군포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겠습니다.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을 향한시민의 열망이 그대로 표출된 선거입니다.선거 과정에서 저는 군포시 골목골목을 누비며더 많은 시민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노력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만난 많은 시민께서민생외면 정권
[더뉴스 기사제휴] 4.10총선 투표가 오후 6시 완료되고 개표가 시작됐다. 전주병에 출마한 민주당 정동영 후보는 저녁 10시경 개표율 52.50%를 기록한 가운데 당선 확실이 됐다.다음은 당선획실된 정동영 후보의 당선사례 전문이다.전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시민여러분께서 정동영을 다시 불러주셨고, 일을 맡겨주셨습니다.저는 제가 잘나서, 제가 빛나서 이 영광을 누리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저를 빛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 은혜 어찌 다 갚을지 먹먹해 집니다.정동영은 오늘의 승리에 도취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선의 기
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 후보가 22대 총선 본 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전북과 전주를 바꾸는데 힘을 합치자며 ‘3대 혁명’을 주창했다. 전 도민이 낙후된 전북에 대해 탄식만 하지 말고 이를 타개해 나가는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정 후보는 이를 위해 범도민원탁회의를 제안했다. 전북애향운동본부가 주관해 시민사회와 언론, 지방정부, 정치권, 대학, 산업계, 노동계, 종교계 등이 한자리에 앉아 혁신의제를 만들자고 호소했다.정 후보가 구상하고 있는 전북인의 3대 혁명은 경제혁명, 의식혁명, 정치혁명으로 집약된다.경제혁명에 대해 정 후보
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 후보는 우리나라 독립유공자 인정 범위가 을미의병이 일어난 1895년부터 적용되는 바람에 1년전인 1894년 봉기한 갑오의병 농민군들이 소외되고 있다면서 22대 국회에서 ‘동학서훈’이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고 8일 밝혔다.정 후보는 이날 낸 논평을 통해 “1894년 경복궁을 점령해 우리나라 국권을 침탈한 일본군과 맞서 싸운 전봉준 장군 등 동학농민군의 2차 봉기는 명백한 항일투쟁이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일본과의 마지막 전투였던 우금치에서 동학농민군 2만명이 몰살당했으며 그중 1만명은 전북인이었다”면서
오늘 8일 아침 안기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오늘 아침 8시 15분경 안기영 후보는 전철 1호선 덕계역 개찰구 앞에서 민주당 정성호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 최수연 양주시의원에게 다가가 세게 밀쳤고, 이에 항의하는 최 의원을 다시 밀치는 폭행이 벌어졌다.최수연 시의원은 안기영 후보를 폭행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입회하에 폭행장면이 담긴 CCTV를 확인해 경찰이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오늘 폭행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후보
4·10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성남 분당을의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무박 72시간 선거운동’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도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고, 분당 주민께 기댈 어깨를 내어드리지 못했다”라며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선거운동 종료시각까지 무박 2일 동안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미 지난 7일부터 야간 도보 인사와 캠프 전략회의 등으로 ‘무박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어 “반성한다. 저부터 달라지겠다”라며 “분당을 위해, 대한민국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지난 5일 오후 5시경 한동훈 위원장의 동작구 지원 유세 직전 나경원 후보 측 자원봉사자가 류삼영 후보 측 여성 자원봉사자를 성추행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란이 일어났다.이날, 나 후보 측 자원봉사자들은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던 중인 류 후보 측 자원봉사자를 향해 일방적으로 욕설을 하고 밀치면서 신체에 손을 대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 이에 류 후보 측 자원봉사자가 극도의 스트레스로 쓰러져 경찰과 119가 출동했다.나 후보 측 자원봉사자들의 물리력 행사는 류 후보에게까지 가해졌다. 류 후보는 4일 오후 8시경,
조국혁신당 정책위원회(의장 서왕진)는 4월 5일 제22대 총선 ‘조국혁신당 민생카드’ 6호 공약으로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주차권 확보 방안을 마련한다.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자료 통계에 따르면 2024년 2월 기준 전기차 등록 대수는 54만 7천 대를 넘었다.현행 ‘주차장법’은 기계식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는 차량의 최대 중량을 중형 기계식주차장의 경우 1,850kg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다른 차량에 비해 무거운 승용전기차 수의 약 84%가 기계식주차장 사용이 불가능해 기계식주차장 입고 최대 중량을 상향해야 한다는
제22대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현 군포시 국회의원)가 1호선·4호선 전철 지하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이학영 후보는 공약 발표의 자리에서 도시철도 1호선과 4호선 지하화, 상부 개발로 주거복합플랫폼 조성, 민간인센티브 확대, 시민·지자체 참여기회 보장을 통해 군포시 재도약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도심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식에 참석해 이재명 당대표와 국회의원 등 20여 개 지역구 후보와 함께 공약 현실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이 후보는 “그간 소음과
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후보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역대 최다 법정제재를 의결하면서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프로그램에만 집중 중징계를 내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며 “윤석열정권의 언론장악 폭거가 공영방송과 방송통신위원회 접수에 이어 선방위까지 이뤄진 것으로 참담함을 느낀다”고 5일 밝혔다.정 후보는 이날 낸 논평을 통해 “민언련 등 언론단체 분석결과를 보면 지난 2월15일부터 3월28일까지 선방위는 역대 최다 법정제재인 14건을 의결했다”면서 “문제는 특정 방송사의 특정 프로그램에 편중돼 비판보도에 대한 ‘입틀막’이라는 비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왕시과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첫날인 5일 사전투표아침 일찍 가족들과 청계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이 후보는 “의왕·과천 도약의 골든타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면 힘과 실력, 경험을 두루 갖춘 재선의원이 필요하다.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우리 의왕·과천의 굵직한 현안들을 제대로 추진할 것”이라며 “유능함으로 인정받은 실력자 이소영을 선택해달라”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어 이 후보는 “민생을 파탄에 이르게 한 무도하고 무능한 검찰 정권을 심판
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 후보는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나의 한 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서 “참정권을 포기하지 말고 꼭 사전투표장에 나가 주시라”고 당부했다.정 후보는 이날 낸 논평을 통해 “이번 선거는 무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역사적으로 중차대한 선거”라며 “전북지역에서 압도적 투표율을 보여줘야 이 정권이 깜짝 놀라 정신을 차릴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지금의 나라 꼴이 만신창이가 됐고, 이때야말로 야성을 가진 전북의 정신이 발현돼야 할 시점”이라면서 “전북발 고투표율로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4일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형동 후보(국민의힘)가 총선 공약으로 ‘은퇴자 특화 주거단지 시범 마을 조성’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예천군 내에 고령자, 조기 은퇴자, 귀농인 등 다양한 생활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최근 고령자 및 베이비부머 은퇴자가 증가하고, 은퇴 이후 주거에 대한 다양성과 삶의 질 향상 욕구를 충족할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은퇴자 특화 주거단지는 공공임대형 타운하우스 형태로 조성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원 체험, 주민 교류 등 다양한 자율 공동 체험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가 5일로 예정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의 지지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한국노총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해 ‘노동정책 후퇴 저지, 반노동정당 심판’을 주 내용으로 하는 방침을 확정하고 친(親) 노동후보에 대한 조직적 지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에 지난 2일 한국노총 춘천영서지역지부의 허봉영 의장 포함 총 7명의 각 산업별 노동조합 위원장이 허영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춘천영서지역지부의 조합원은 약 3,500명으로 알려져 있다.아울러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