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 추모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

호국영령 추모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

  • 기자명 이경옥
  • 입력 2012.06.20 17:28
  • 수정 2024.03.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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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 오후 2시 서울현충원에서 전몰군경유족 400여 명 참여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25전쟁 중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호국영령 추모제’를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해근) 주관으로 22일(금)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추모제는 최해근 유족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보훈 단체장 및 보훈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해근 유족회장의 추모사, 국가보훈처장의 추념사(보상정책국장 대독)에 이어 헌시 낭송, 헌화 분향의 추모 행사에 이어 제례 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호국영령 추모제는 6․25전쟁을 상기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희생자 유족에 대한 위로와 국민화합을 위하여 지난 2005년부터 6․25전쟁 전일을 기해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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